검은사막 게임에 양손 대검 여성 캐릭터 '세라핌' 추가돼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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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20:13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31번째 신규 클래스 '세라핌'을 17일 선보였다. / 사진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31번째 신규 클래스 '세라핌'을 17일 선보였다.
'세라핌'은 양손 대검을 휘두르는 여성 캐릭터다. 전승과 각성 구분이 없는 개방형 클래스다. 주무기 '성약'과 각성 무기 '단죄' 모두 양손 대검 형태며, 보조 무기 '봉인구'로 신성력을 개방하면 무기 외형과 기술 효과가 변화한다.
핵심은 고유 패시브 스킬 '굳건한 의지'다. 이 스킬은 사용 중인 스킬 연계 단계를 5초간 유지해 모험가가 전투 리듬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게 한다.
특히 흑정령의 분노 기술 사용 시 빛 강화와 어둠 강화 중 선택이 가능하다. 빛 강화 '신성한 맹약'은 빠른 속도감의 타격을, 어둠 강화 '단연한 과죄'는 거대해진 대검으로 강력하고 광범위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세라핌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벨 달성에 따라 크론석 2000개 등을 지급하며, 1월 14일까지 '세라핌의 인장'으로 크론석 최대 3000개, 프리미엄 무기·의상 세트 등과 교환할 수 있다.
2월 24일까지는 '칼페온 연회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개의 크론석을 제공하며, 340 이상 공격력 달성 시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