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유통가] CU 빵 대박행진 / 빙그레 고단백 드링크 / GS25 흑백요리사 콜래버 외

빵집인가? CU 차별화 빵 1월 매출 30% 증가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의 차별화 빵 전략이 적중했다. 1월 차별화 빵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30.5% 급등했다. 고물가 속 합리적 가격과 프리미유 품질의 조합이 소비자 마음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페이장브레통 협업 시리즈는 10만개, 초저가 '올드제과' 시리즈는 35만개 이상 판매되며 개별 상품 성과도 뚜렷이 나타났다. 삼송빵집 콜라보 제품은 열흘 만에 10만개가 팔리는 반응을 보였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구운 벽돌 제조 기법을 적용한 '베이크하우스 405 소금빵'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품질과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신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빙그레, 최대 40g 단백질 함유 드링크 신제품 2종 출시
빙그레는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 신제품 '더단백 드링크 다크초고'와 '더단백 드링크 더블초코'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한 개당 단백질 함량을 각각 35g, 40g까지 끌어올린 고함량 제품으로, 100% 유럽산 우유 단백질과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했다. 당류는 1g 미만에 저지방으로 설계되어 운동과 식단 관리를 고려하는 소비자에 적합하다.
제품별로 '더단백 드링크 다크초코'는 테트라팩(330㎖) 타입, '더단백 드링크 더블초코'는 PET(350㎖) 타입으로 용량과 패키지를 차별화했다. 진한 초코 풍미를 살려 고함량 단백질 드링크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이고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고함량 단백질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여 단백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감숙왕 바나나부터 샤인머스캣까지…스미후루, 설날 과일 선물세트 2종 출시
스미후루코리아가 설날을 맞아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관계사 에스피프레시와 협력해 과일 전문가가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과 가공식품을 담은 세트 제품이다.
제품 속에는 감숙왕 바나나, 허니팟 파인애플, 유레카 사과, 오렌지, 스위트 키위 등을 기본으로 갖췄다. 세트별로 샤인머스캣이나 화이트 용과, 애플망고 등이 추가된다.
과일 외에 가공식품 선물세트도 준비되었다. 바삭 바나나칩, 초코 바나나칩, 바나밥 시즈닝 바나나칩, 바나나 쿠키슈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GS25, 흑백요리사2 셰프 컬래버 간편식 출시
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가 2월 4일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한 간편식 컬래버 상품을 순차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 셰프는 최종 우승자 최강록, 서울엄마 우정욱, 최유강, 중식마녀 이문정, 프렌치파파 타미 리 등이다. 주차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선보이며, 최강록 셰프의 간편식 상품은 편의점 업계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최강록 날치알명란&계란주먹밥(1700원)', '서울엄마 소불고기김밥(3800원)', '최유강 랍스터샌드(4000원)', '최유강 랍스터샐러드(4900원)' 등이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협업은 넷플릭스와 GS25가 공식 파트너로서 함께 만든 '콘텐츠×리테일'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맥도날드, 봄 시즌 한정 '해피 스낵' 신규 라인업 6종 공개
한국맥도날드는 봄 시즌 한정 '해피 스낵' 신규 라인업 6가지를 3일 공개했다. 신규 라인업에는 창녕 갈릭 비프 스낵랩, 한입 초코 츄러스 3조각, 맥너겟 4조각, 바닐라 쉐이크, 아이스 드립 커피 등이 포함됐다.
'창녕 갈릭 비프 스낵랩'은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창녕 갈릭 버거를 스낵랩으로 재해석한 신메뉴다. 창녕 마늘의 깊은 풍미와 순쇠고기 패티의 조화를 살렸다. 한입 초코 츄러스는 2025년 출시 12일 만에 50만개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캠페인 모델로 레드벨벳의 조이를 발탁했다. 그는 봄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해피 스낵 메뉴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성비 메뉴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말차 RTD 라인업 늘리는 서울우유, '킹 말차 스트로베리' 선봬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신제품 '킹 말차 스트로베리(200㎖)'를 출시하며 말차 기반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킹 말차'는 글로벌 말차 열풍에 힘입어 2025년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RTD 브랜드다. 첫 제품인 '킹 말차 에스프레소'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신제품은 후속 제품이다. 진한 말차에 상큼한 딸기 과즙과 서울우유 고품질 원유 50%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새콤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말차와 어우러져 기존 RTD와는 차별화된 맛 경험을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김중표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킹 말차' RTD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의 2025년 지방 농어촌 농수산물 매입량만 무려 9420톤…전년 대비 28% 증가
쿠팡은 2025년 인구감소지역 등 지방 농어촌에서 매입한 과일과 수산물량이 9420톤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쿠팡의 매입 규모는 2023년 6710톤에서 2024년 7370톤으로 증가했고, 2025년에는 전년 대비 28% 늘었다.
과일은 사과·참외·포도·수박 등 30종(7550톤), 수산물은 고등어·갈치·꽃게 등 30종(1870톤)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북 영천·고령, 전남 영암·함평 등 신규 산지에서의 과일 매입량은 2~10배 증가했다.
수산물 매입도 크게 늘었다. 바지락·꼬막은 2배 가까이, 제주산 생갈치는 항공직송 서비스를 통해 90톤을 직매입했다. 쿠팡은 산지직송을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 농어촌의 유통비용 부담을 낮추고 있다.
올해는 과일 매입지를 전북 남원·부안, 경남 밀양 등으로 확대하고, 수산물의 경우 동해안 일대로 직매입 범위를 넓일 계획이다.
다이소, 설날 맞이 '풍수 인테리어 기획전' 열어…달항아리·호리병·부적 등 30종 마련
다이소는 2026년 설날을 맞아 풍수 인테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좋은 기운을 더하고 나쁜 기운을 막는 풍수 개념을 적용한 상품 30종으로 구성됐다.
풍요를 상징하는 달항아리 계열 제품과, 나쁜 기운을 막고 재물을 모운다는 의미의 호리병 오브제, 행운을 기원하는 부적 아이템 등이 주요 상품이다.
달항아리 라인은 인테리어 오브제, 휴지 케이스, 메모지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고, 호리병 라인은 미니어처 오브제 형태로 진열장이나 선반에 장식하기 적합하다. 부적 아이템으로는 DIY 부적 만들기 세트와 책갈피, 렌티큐러 부적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재물을 부른다고 알려진 해바라기와 부엉이 디자인 상품도 판매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설날 소망과 행운을 담은 상품들과 함께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니섹스 브랜드로 도약하는 TNGT…여성 매출 전년 대비 27% 증가
LF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TNGT가 2026년을 기점으로 남성 중심 브랜드에서 유니섹스(남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브랜드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TNGT는 25~35세 남성을 타깃으로 성장했지만, 미니멀한 디자인과 오버핏 무드가 자연스럽게 여성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 구매와 착용 후기가 확산되면서 여성 수요가 가시화되었고, 1월 31일 기준 여성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유니섹스 전략의 핵심은 '브랜드 감도는 유지하되, 실루엣은 확장한다'는 점이다. 기존 오버핏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여성 고객을 위한 작은 사이즈를 추가했고, 향후 여성 체형을 고려한 제품군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첫 유니섹스 라인인 2026 봄 컬렉션 'CITY WALKER'는 1월 12일 LF몰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일부 제품의 초도 물량은 론칭 2주 만에 완판됐다.
TNGT 관계자는 "유니섹스 전략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TNGT만의 감도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던스트, '포엣 코어' 무드 적용 2026 봄 컬렉션 론칭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가 2026년 봄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올 봄 패션 키워드로 떠오른 '포엣 코어' 무드를 브랜드 고유의 언어로 풀어냈다. 절제된 실루엣과 흐르는 라인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느슨한 감성을 담아, 과한 스타일링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했다.
컬렉션은 트렌치코트, 레더 재킷, 셔츠, 팬츠 등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레드·올리브·핑크·레몬 등 생기 있는 색감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제안한다.
1월 중순 진행된 프리 오더에서 '유니섹스 맥 코트' 등 일부 인기 상품은 조기 품절되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2026 봄 캠페인 'Neutral Hours'는 출근길의 짧은 순간을 배경으로, 던스트가 제안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감성을 담아냈다.
라이온코리아, 하이브리드 캡슐세제 '몬스터팟' 출시
라이온코리아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가 하이브리드 캡슐세제 '비트 몬스터팟'을 출시한다.
비트 몬스터팟은 초고농축 액체세제와 베이킹소다·효소를 3챔버 캡슐에 담아 구현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황변 얼룩과 찌든 때, 꿉꿉한 냄새를 한 번에 해결한다는 특징을 앞세웠다. 첫 제품인 '비트 몬스터팟 10X삶음파워'는 기존 캡슐세제 대비 10배 이상의 세척 효소를 처방했으며, 향기는 세탁 후 8주간 지속된다고 밝혔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인증과 이탈리아 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하며,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10가지 화학물질도 불검출되었다.
현재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이 8일까지 진행 중이며, 라이온코리아는 추후 몬스터팟 라인업을 확대하고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경쟁률만 무려 50대 1…제너시스BBQ, 공채 사원 사령식 개최
제너시스BBQ그룹은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공채 37기 신입사원 사령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38기 공채에는 2500명이 지원해 50대 1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전형과 AI 역량검사, 실무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됐다. 합격자들은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에서 운영·물류·마케팅 등 실무 중심 입문 교육을 수료한 후 각 부서에 배치됐다.
윤홍근 회장은 사령식에서 신입사원 전원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2026년은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실행으로 옮기고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라며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BBQ의 역사를 완성시키는 구성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사원들은 직영 매장 현장실습을 거쳐 운영, 점포개발, 마케팅 등 각 부서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