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강공원에 무료 '개방형 샤워장' 개장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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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16:52

여의도한강공원 안내센터 1층에 조성되는 개방형 샤워장 모습 / 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여의도한강공원 안내센터 1층에 '개방형 샤워장'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샤워장은 '네이버 QR출입기록 관리'로 스마트폰 QR 인증을 통해 출입 가능하며,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청소 시간은 오후 4~5시다.
남녀 각 5개 개인별 샤워부스, 물품보관함 총 13개, 탈의실 2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샤워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QR 출입시스템과 함께 범죄예방 CCTV, 비상 안심벨, 불법촬영탐지기 등을 설치했다. 개인 샤워부스별로 설치된 비상 안심벨(총 10개)을 누르면 안내센터 모니터에 신고가 즉시 표출돼 현장 운영 인력이 상시 관리한다.
시는 영등포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월 1회 샤워장과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벚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주요 행사 시에는 합동 점검도 병행한다.
샤워장은 이용객 접수부터 현장 안내, 청결·위생 관리, 응급상황 초동대처 등 모든 과정을 서울시가 직접 운영한다. 시는 개인 샤워용품 지참, 20분 이내 이용, 샤워장 내 빨래 금지, 샤워 후 주변 정돈 등 이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한강공원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