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너마저…1750만명 개인정보 유출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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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10:17

인스타그램 소개 이미지 / 사진 픽사베이
정보 유출 사고는 비단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글로벌 기업도 마찬가지다. 메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서 1750만명 규모의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각) 안티바이러스 업체 말웨어바이트스(Malwarebytes)의 발표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대규모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실제 주소 등이 포함됐다. IT 전문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이용자 관련 이 데이터가 다크웹에서 판매 중이다.
말웨어바이트스 측은 이번 유출이 2024년 인스타그램 API 노출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용자들이 최근 비밀번호 재설정 이메일을 대량 수신한 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로 인해 피싱 공격이나 계정 탈취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 측은 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IT 전문매체 에브리마가지(Evrimagaci.org) 역시 10일 유사 보도를 통해 유출 데이터가 사용자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을 포괄하며 다크웹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사용자들이 1월 8일부터 공식 도메인에서 온 재설정 메일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