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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메모리 강세 속 ‘트럼프 불확실성’ 부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독주를 표현하는 이미지 / 사진 뤼튼에서 생성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독주를 표현하는 이미지 / 사진 뤼튼에서 생성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독주를 표현하는 이미지 / 사진 뤼튼에서 생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그린란드와 차기 연준 의장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불확실성을 더했다. 다만 메모리반도체 업체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16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83.11p(0.17%) 내린 4만9359.33으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4.46p(0.06%) 떨어진 6940.01, 나스닥 지수는 14.63p(0.06%) 하락한 2만3515.39로 장을 마감했다.

메모리반도체·반도체 장비 주식 강세

이날은 메모리반도체 주식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는 메모리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6.12달러(7.76%) 폭등한 362.75달러로 장을 마감했고, 역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샌디스크도 4.38달러(1.07%) 오른 413.62달러로 장을 마쳤다.

최근 AI 수요로 인한 메모리반도체의 공급부족과 가격 상승에 투자자들이 기대를 거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에 따라 반도체 장비 주식인 ASML은 26.97달러(2.03%) 올랐고, 램리서치 역시 5.49달러(2.52%) 상승했다.

다만 엔비디아는 0.82달러(0.44%) 내린 186.23달러로 마감했다. 장 중반까지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꺾이고 말았다. H200의 대중 수출이 허용됐지만 중국의 수입 규제로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

빅테크 종목들은 힘을 쓰지 못했다.

테슬라는 1.07달러(0.24%) 하락한 437.50달러, 애플은 2.68달러(1.04%) 떨어진 255.53달러, 알파벳은 2.82달러(0.85%) 내린 330.24달러, 팔란티어는 6.11달러(3.45%) 급락한 170.9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M7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3.20달러(0.70%), 아마존이 0.94달러(0.39%)의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을 뿐이다.

양자컴퓨팅 관련 스타트업 3인방은 상승세를 보였다.

아이온큐는 3.24달러(6.81%) 급등했고, 리게티 컴퓨팅은 0.92달러(3.72%), 디 웨이브 퀀텀은 0.11달러(0.38%) 상승했다.

‘트럼프 발 불확실성’ - 그린란드+연준 의장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날도 증시에 불확실성을 보탰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다며 그린란드 문제에 협조하지 않는 국가에는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확보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세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관세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인수에 진심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그린란드와 덴마크는 해당 영토가 매각 대상이 아니며 미국에 편입될 의사가 전혀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어 불안 요인이 될 것으로 시장은 우려하고 있다.

차기 연준 의장에 대한 불확실성도 증시에는 부담이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 대해 "가능하다면 해싯을 지금 있는 자리에 남기고 싶다"며 "그를 옮기면 행정부는 중요한 경제 메시지 전달자를 잃게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차기 연준 의장으로 유력시돼 온 해싯 위원장을 제치고 전 연준 이사인 케빈 워시가 차기 의장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차기 연준 의장에 대한 혼선은 연준의 통화정책을 예측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시장에는 부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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