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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밸류에이션 부담…뉴욕증시 3대지수 혼조 마감

뉴욕 증권거래소 모습 / 사진 NYSE 홈페이지 갈무리
뉴욕 증권거래소 모습 / 사진 NYSE 홈페이지 갈무리 뉴욕 증권거래소 모습 / 사진 NYSE 홈페이지 갈무리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AI 업종 밸류에이션에 대한 의구심과 지정학적 불안이 겹치면서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금융과 산업재 섹터는 강세를 보인 반면 IT와 커뮤니케이션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0.03% 오른 4만9499.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1.18% 하락한 2만2878.38을, S&P 500 지수는 0.54% 내린 6908.86을 기록했다. 소형주 지표인 러셀 2000 지수는 0.52% 올라 2677.29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고평가 우려가 부각되며 5.46% 급락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가 4.87%, 램 리서치가 4.17% 각각 하락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ASML 홀딩도 4.11% 내렸다.

빅테크에서는 아마존이 1.29%, 테슬라가 2.11%, 애플이 0.47%, 구글 C가 1.88%씩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28%, 메타 플랫폼스는 0.51%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반면 액센츄어가 8.29%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서비스나우가 4.86%, 세일즈포스닷컴이 4.03% 각각 올랐다. 에어비앤비는 3.75%, 로블록스는 4.89%,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5.38% 각각 상승했다.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는 전날 양자 기업 최초로 연간 매출 1억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21% 급등 마감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아이온큐는 2025년 연간 매출액 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2억3500만달러로 제시했다.

특히 매출의 60% 이상이 기업 고객에서, 30% 이상이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양자컴퓨터 수요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양자컴퓨터 관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시장에서는 기술주 약세와 미국-이란 협상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금리가 전 구간 하락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4.1bp(100bp=1%) 내린 3.431%를, 10년물 금리는 4.8bp 하락한 4.006%를 기록했다. 30년물 금리는 4.0bp 떨어진 4.659%로 마감했다.

국제유가(WTI)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0.32% 하락한 배럴당 65.21달러로 마감했다. 외교적 해법 가능성이 커지며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됐다.

금 가격은 0.61% 하락한 온스당 5194.20달러를, 구리 가격은 0.66% 내린 파운드당 6.01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2.16% 하락한 6만7458.6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조정 흐름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0.10% 상승한 97.79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10% 하락한 1.18을, 달러/엔 환율은 0.15% 내린 156.14엔을 나타냈다.

NDF(역외 선물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31.80원에 호가됐다. 국내 국고채 시장에서는 3년물 금리가 6.2bp 하락한 3.062%를, 10년물 금리는 8.6bp 내린 3.4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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