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미 로봇기업 덱스메이트에 투자 / 네이버·카카오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외 [통신·IT·산업 투데이]

피지컬 AI 정조준 LG CNS, 美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투자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실리콘밸리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이하 동일) 밝혔다. 덱스메이트는 다리 대신 휠을 적용한 휠타입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며, 36개 이상의 자유도를 기반으로 한 정밀한 양손 협동 작업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20시간 이상 작업할 수 있다. LG CNS는 이번 투자로 이족보행·사족보행에 이어 휠타입 휴머노이드까지 하드웨어 라인업을 완성하고, 하드웨어·RFM·플랫폼을 결합한 '풀스택 RX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네이버, 행안부와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 동시 출시
카카오와 네이버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를 10일 각각 출시했다. 카카오는 자체 AI 모델 '카나나' 기반으로 카카오톡 채널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으로 네이버 앱 '마이'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양사 모두 100종의 전자증명서 발급과 전국 1200개 공공시설 예약 기능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향후 KTX·SRT 승차권 연계를, 네이버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통합 에이전트 'AI 탭'과의 연계를 계획하고 있다.
SKB, 'iF 디자인 어워드 2026' 2관왕…기가 와이파이7·AI5 셋톱박스 수상
SK브로드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기가 와이파이 7'과 'AI 5 셋톱박스' 2종으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두 제품은 지난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니멀리즘 기반의 '공간 조화 설계' 개념을 도입해 통신 장비 특유의 기계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상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홈 오브제'로 재해석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3D 지원 게임만 무려 120개…삼성, GDC 2026서 오디세이 3D 등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9~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26에 참가해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해상도 '오디세이 G8', 최대 1040㎐ 주사율의 '오디세이 G6'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오디세이 3D는 3월 중 '헬 이즈 어스'를 추가 지원하며 연내 3D 지원 게임을 12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에도 HDR10+ GAMING 기술을 3월 중 도입해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더샵 아파트만 무려 1만세대…LG, 아파트 맞춤형 AI홈 솔루션 공급 확대
LG전자가 포스코이앤씨 '더샵' 아파트에 공급한 AI홈 허브 '씽큐 온'이 누적 1만세대를 돌파했다. 씽큐 온은 생성형 AI를 탑재해 복잡한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실행하며, LG 가전과 다양한 IoT 기기를 통합 제어한다. 아파트 특화 기능 '우리 단지 연결' 서비스 적용 세대도 올해 1분기 기준 30만 세대를 돌파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주차 위치 확인·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지원한다. 북미 시장을 위한 B2B 솔루션 '씽큐 프로'도 KBIS 2026에서 공개했다.
한화시스템, 영국 IISS 미래분쟁워크숍서 사이버 기술탈취 대응 전략 발표
한화시스템이 9~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미래분쟁워크숍에 참가해 사이버 기반 기술 탈취와 군사력 확산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이재연 통신연구소장은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서 설계단계 보안,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기반 디지털 통제, 플랫폼 통합 단계 보안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이버 스파이 활동이 군사력 증강으로 연결되는 조건과 탈취된 기술이 기존 방지 체계를 무력화할 가능성도 함께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