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먼,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로 영토 확장…가정 단위 확산이 목표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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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20:46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오른쪽)와 김용현 대우건설 상무가 26일 'AI 파고라 기술협력 및 솔루션 구축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 이스트소프트
대우건설이 신축하는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가 인공지능(AI) 휴먼과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초기에는 체육 시설 등을 이용하는 거주민을 대상으로 단지 및 시설 안내, 내부 이벤트 정보, 운영 관련 문의 등 용도로 활용되지만, 추후 각 가정으로 AI 서비스가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AI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는 대우건설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아파트 단지 내 휴게시설에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페르소 인터랙티브(Perso Interactive)’를 대우건설의 AI 특화 휴게시설 ‘AI 파고라’에 적용한다. AI 파고라는 대우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AI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휴게 공간이다.
페르소 인터랙티브는 그동안 기업, 전시, 교육 시설 등에 적용됐다. 개인 주거 공간으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MOU를 통해 주거 공간에서도 AI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환경을 구현하고, 향후 생활 속 AI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아파트 단지라는 일상 공간에서 AI 일상화를 실현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주거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AI 서비스임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