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신동민 대표 친청 '다우'와 맞손 / 카카오 '로봇' 덕에 호텔 매출 3배 급증 외 [통신·IT·산업 투데이]

동원시스템즈, 신동민 대표 친청회사 '다우'와 맞손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 출신인 신동만 동원시스템즈 대표가 친정 회사와 손잡고 친환경 수축필름 사업 확장에 나선다. 동원시스템즈는 재생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수축필름을 선보이며 기존 생수∙음료수∙생활용품 등 묶음 포장용 수축필름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고 16일(이하 동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에코퍼플(에코 프렌들리와 케이퍼블의 합성어)'을 선보이며, 2030년 유럽에서 의무화되는 플라스틱 규제 PPWR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 오픈
삼성전자가 1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을 상시 운영한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 보유 고객은 이어버드 메탈 블레이드와 케이스에 한글·영문 이니셜·도형 등 다양한 스티커를 부착해 나만의 버즈를 완성할 수 있으며, 미보유 고객도 아크릴 모형으로 꾸미기 체험 후 키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청음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공간은 1020세대의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SKT, '1인 1 AI 에이전트' 전사 AX 혁신 추진
SKT가 전 구성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1인 1 AI 에이전트' 목표를 내걸고 전사 AX 전환을 가속화한다. 코딩 없이도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 범용 플랫폼 '에이닷 비즈', 마케팅·데이터 특화 '폴라리스',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용 '플레이그라운드' 등 3종 플랫폼을 제공하며, AX 관리 시스템 'AXMS'도 정식 가동했다.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AX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약 180건이 접수됐으며, 핵심 프로젝트는 패스트트랙으로 선정해 3분기 내 상용화를 추진한다. 기존 성공 사례로는 보안 코딩 검증 자동화로 담당자 업무시간을 연 30%(3000시간) 단축한 사례 등이 있다.
로봇 플랫폼에 진심인 카카오모빌리티…호텔 성과 살펴보니 '기대 이상'
카카오모빌리는가 로보티즈와 협력해 국내 프리미엄 호텔에서 로봇 배송 상용 모델을 수립하고 운영 효율 향상과 신규 매출 창출 효과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플랫폼 도입 후 일평균 로봇 가동률은 초기 대비 8배 상승했고 배송 성공률은 100%를 달성했으며, QR 기반 주문 시스템을 결합한 A 호텔에서는 룸서비스 매출은 3배 증가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TMS 기반 수요-공급 예측 알고리즘과 로봇 배차 최적화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향후 LG전자·베어로보틱스 등 국내 로봇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병원·주거·오피스·물류 등으로 성공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 가전 원격진단, 글로벌 'AI 트러스트 마크' 취득
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노르웨이 기반 글로벌 인증기관 넴코(Nemko)의 'AI 트러스트 마크'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EU AI법과 ISO/IEC 42001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거버넌스·투명성·사이버보안 등을 심사하는 인증 제도로, 이번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가전 원격진단 서비스는 냉매 누설 예측, 미세 문열림 진단, 유분 증착 예측 등을 제공하며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도 함께 취득했으며, 삼성전자는 현재 17개의 AI+ 인증을 보유해 국내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KT 피싱 예방 효과 있네…AI 피싱 의심번호 탐지·차단 시스템으로 피해 25% 줄여
KT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협력해 AI 기반 피싱 의심번호 탐지·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는데, 그 효과가 상당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KT에 따르면, AI 모델이 피싱 의심번호를 자동 선별하며, 실제 피싱 피해 신고 중 5%가 해당 시스템이 추출한 의심번호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공유받은 의심번호를 '서킷브레이커' 시스템으로 즉시 차단하며, 1월 시행 이후 KT망 기준 총 9822건의 의심번호를 탐지·차단했다. 시행 전·후 6주 기준 피싱 피해 신고는 1만496건에서 7843건으로 25% 감소했으며, 기관 사칭형은 44%, 대출 빙자형은 40%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SK브로드밴드-서울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안전문화 확산 MOU 체결
SK브로드밴드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브로드밴드는 재난 발생 시 IPTV와 지역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안내 제공, 소방 안전 관련 다큐멘터리·지역뉴스 편성, 안전문화 교육 웹툰 제작 등을 담당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SK브로드밴드 주요 사업장의 소방 안전 시스템 컨설팅과 상시 안전교육을 맡으며, 양사는 합동 훈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