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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서 석유 주식 큰 폭 상승…베네수엘라 미래 낙관 분위기

뉴욕 증권거래소 모습 / 사진 NYSE 홈페이지 갈무리
뉴욕 증권거래소 모습 / 사진 NYSE 홈페이지 갈무리 뉴욕 증권거래소 모습 / 사진 NYSE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에 따른 후폭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뉴욕 증시는 낙관론에 기대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정유회사 주식이 큰 폭으로 올랐고, 휴지 조각에 불과하던 베네수엘라 채권이 폭등세를 나타냈다.

5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594.79p(1.23%) 오른 4만8977.18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43.58p(0.64%) 오른 6902.05, 나스닥 지수는 160.19p(0.69%) 상승한 2만3395.82로 장을 마쳤다.

이날 특징주는 셰브론이다. 이 회사 주식은 미국의 정유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날 무려 5.10% 폭등했다. 베네수엘라가 석유회사 자산을 국유화하는 과정에서 2007년 철수한 엑손모빌과 코노코필립스도 각각 2.21%, 2.59%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석유 사업 재건에 미국이 개입할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비관론이 적지 않았다. 노후화한 석유 인프라를 재건하는데 적어도 1000억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이고, 시간도 10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비관론의 주를 이뤘다.

베네수엘라 내부의 친 마두로 세력의 반발과 중국·러시아 등과의 마찰을 감안하면 1000억 달러·10년으로도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대두됐다. 

그러나 시장은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재건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석유 탐사·유전 서비스 업체인 SLB가 8.96% 폭등했고, 핼리버튼은 7.84%, 베이커휴즈도 4.09% 급등했다. 또 멕시코 연안에서 생산되는 중질유와 황 함량이 높은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발레로 에너지도 9.23% 폭등했다.

베네수엘라 국채 가격도 폭등세를 나타냈다. 베네수엘라의 국채 발행 규모는 600억달러 수준에 달한다. 그런데 2017년 디폴트 선언 이후 휴지조각과 다름없는 취급을 받아, 불과 1년 전만 해도 액면가 1달러 기준으로 거래가격은 0.16달러에 불과했다.

베네수엘라 국채 가격은 미국이 압박을 시작한 2025년 10월부터 꿈틀대기 시작해 미국이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기 직전에는 0.33달러까지 올랐다가 이날 0.41달러에 거래가 이뤄졌다. 하루 만에 24%가 폭등한 것이다.

미국의 이번 군사작전이 성공적이라는 평가 속에 효용성이 두드러졌다는 팔란티어가 3.68% 올랐고, 방산주인 록히드마틴은 2.92% 상승했다.

테슬라는 이날 3.1% 급등해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테슬라 로보택시 문제점이 드러났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악재가 있었지만,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됐다.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엔비디아가 0.39% 오라클은 1.59%, 애플은 1.38%, AMD는 1.0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04%씩 각각 떨어졌다. 그러나 팔란티어가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관련해 3.68% 급등했고 메타는 1.29%, 알파벳은 0.63% 올랐다.

양자컴퓨터 관련 스타트업 3인방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아이온큐가 4.15% 올랐고, 리게티 컴퓨팅은 5.97%, 디웨이브 퀀텀은 8.92% 각각 폭등했다. 이들 주식은 새해 들어 2 거래일 연속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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