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일상 동반자 구상하는 삼성…모바일-가전-TV 3각편대 뜬다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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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23:58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가 CES 2026 행사가 열린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AI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AI 기술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으며 ‘AI 일상 동반자’ 시대를 본격화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사 차원의 AI 전략과 중장기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연간 4억대 규모로 판매되는 전 기기를 하나의 AI 네트워크로 연결해 고객의 삶 전반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AI 기반 혁신 지속 ▲코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미래 신성장 분야 집중 투자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TV, 가전에 AI를 탑재하고, 올해 AI 적용 신제품 4억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모바일은 AI 허브, TV는 Vision AI 기반 맞춤형 스크린, 가전은 홈 AI 컴패니언으로 진화한다.
TV는 마이크로 LED부터 보급형 UHD까지 전 라인업을 재편해 글로벌 1위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공조 ▲전장 ▲메디컬 테크놀로지 ▲로봇 등 4대 신성장 동력을 집중 육성하고, 전략적 M&A와 투자를 지속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CES 현장에서 통합 AI 경험을 선보이며 ‘AI 종합 IT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노태문 대표는 “AI 혁신으로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