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분야 글로벌 공략 나선 남양유업, 캄보디아 이어 베트남 진출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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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11:44

왼쪽부터 응우옌 비엣 끄엉 푸타이 그룹 부사장, 팜 딘 도안 회장, 찐 비엣 흥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서성현 글로벌사업팀장, 김응식 글로벌사업팀 차장 / 사진 남양유업
왼쪽부터 응우옌 비엣 끄엉 푸타이 그룹 부사장, 팜 딘 도안 회장, 찐 비엣 흥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서성현 글로벌사업팀장, 김응식 글로벌사업팀 차장 / 사진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캄보디아에 이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다.
남양유업은 7일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푸타이 그룹(PHU THAI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조제분유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번 협력을 통해 K-분유의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한다.
푸타이 그룹은 베트남 전역 63개 성·시에 걸쳐 16만개 소매점과 1000개 슈퍼마켓 등 방대한 유통망을 갖춘 기업이다. 다수 글로벌 브랜드의 독점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남양유업은 푸타이의 전국 단위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베이비숍, 전통시장 등 주요 판매 채널에서 분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온라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높고, 특히 분유는 품질 신뢰와 유통 관리 역량이 핵심 경쟁 요소로 꼽힌다.
남양유업은 글로벌 유통 관리 경험을 보유한 푸타이와의 협력을 통해 품질 기준과 브랜드 신뢰도를 현지에 안정적으로 전달한다.
남양유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2000만달러 규모의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글로벌 사업 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타이 그룹 역시 “장기적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