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투명∙공정 기업문화 정착 확산 선언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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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09:17

남양유업이 2025년 7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경영’ 특강 현장 모습 / 사진 남양유업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전사 차원의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 고도화에 나섰다. 내부통제와 공정거래를 넘어 경영 전반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남양유업은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중심으로 규정과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최고경영진의 의지를 바탕으로 윤리·준법경영 원칙을 대폭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표준 ISO37001 기반의 ‘부패방지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공식 도입하며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했다. 이번 CP는 리스크 정기 평가, 고위험 분야 상시 모니터링, 신고·조사 시스템 운영 등 임직원의 행동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2026~2028년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준법·부패방지·공정거래를 핵심 축으로 단계적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2024년 경영권 변경 이후 준법경영 조직 신설, 내부통제 강화, 윤리 핫라인 운영 등 체계적인 혁신을 이어왔다. 그 결과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경영 정상화 흐름도 유지 중이다.
이상욱 준법경영실장은 “윤리와 투명성을 경영의 기본 원칙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