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프로필] 젠틀몬스터·워비파커 입은 삼성 AI 글라스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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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06:55

젠틀몬스터와 협업해 만든 삼성전자 AI 글라스 모습 /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구글이 1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열린 '구글 I/O 2026'에서 '안드로이드 XR' 기반 AI 글라스 2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12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워비파커 등과 협업한다고 발표했는데, 신제품은 협업을 통해 디자인된 제품이다.
삼성전자 AI 글라스는 디스플레이 없이 스피커·카메라·마이크를 내장한 '컴패니언(companion)' 기기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구글 AI '제미나이(Gemini)'를 음성으로 호출해 길 안내, 주변 카페 추천, 음료 주문까지 처리할 수 있다. 대화 상대의 목소리 톤을 반영한 실시간 음성 번역과 메뉴판·표지판 텍스트 번역, 수신 메시지 요약, 음성 캘린더 일정 추가, 즉석 사진 촬영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디자인은 두 파트너사의 색깔을 각각 살렸다. 젠틀몬스터는 실험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을, 워비파커는 클래식하고 정제된 일상형 디자인을 담았다.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기술과 구글의 AI 서비스 등 양사의 아이웨어 감성을 결합해 상시 착용 가능한 안경 폼팩터로 나온다.
해당 AI 글라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은 추후 공개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