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제2 돈바스' 우려 몰도바 친러 지역, 병력모집 개시

qhgjavmfkwk 0 457

http://news.v.daum.net/v/20220429111953201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몰도바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가 55세 이하 성인 남성 전원을 대상으로 병력 모집을 개시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온라인 신문 우크라인스카야 프라우다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정보당국은 트란스니스트리아 국방부가 이달 21일 지방행정기관들에 보냈다는 공문을 입수해 이날 공개했다.


해당 공문은 "프리드녜스트로비예(트란스니스트리아의 러시아명) 몰다비야 공화국 평화유지 분견대 인원을 100% 충원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 특별 훈련 캠프를 연다"면서 이달 26일부터 자원병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릴 것을 각 지방행정기관에 요청했다.


공문에는 군역에 적합한 55세 이하 성인 남성은 누구나 군사훈련을 받을 수 있고, 식사와 피복은 물론 매달 2천800 트란스니스트리아 루블(약 22만원) 상당의 급여를 받게 될 것이란 내용이 담겼다.


신청기한은 내달 30일까지이고, 신청자는 6월 1일부터 90일간 훈련을 받게 된다.


(중략)


반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정보당국이 군사행동 확대의 구실을 만들려고 일종의 자작극을 펼치고 있다면서, 트란스니스트리아 병력이 러시아군에 가세해 우크라이나 서부를 공격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당사국인 몰도바는 이런 움직임을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불길이 자칫 자국에 옮겨붙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몰도바는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국토의 일부를 장학하고 있고, 최근에는 친서방 정권이 들어서는 등 국내 사정이 우크라이나와 판박이다.


니쿠 포페스쿠 몰도바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매우 위험한 순간에 처해 있다"면서 "불안정한 상황을 조성함으로써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을 약화하고 몰도바를 위험에 빠뜨리는 데 관심을 가진 서로 다른 세력들이 갈등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0 Comments
여성용 혹한기 패딩 방한슈즈-와인 털부츠
물놀이신발 아쿠아 슬리퍼 방수신발 클로그 남자
영혼의아이즈키링 눈빛 애니감성 가방장식 열쇠고리
여행용 신발 수납 파우치 가방 LM-0724
Linkvu 코일리 투톤 배색 Type-C 데이터 충전 길이조절 케이블 120W USB C to C
신제품 카시오 공학용 FX570CW 계산기 공학계산기
라미에이스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JL2003AF
SanDisk sd카드 Extreme PRO SD UHS-I (128GB) 메모리카드
LED 전구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나무 15X40cm 오브제
LED1000구검정선USB지네전구25m리모컨포함
무보링 댐퍼 경첩 4p세트 무타공 인도어 장롱 경첩
환상트리 60cm 책상 인테리어 트리 크리스마스장식
키친아트A16 라팔 스텐 물병 업소용 주전자 1.6L
걸이식 미니 빨래 건조대 수건 양말 소형 DD-12488
강아지신발 라텍스 블루 1SET 애견 슈즈 반려견 산책
코카콜라 제로 업소용 슬릭 245ml x 30캔

카렉스 자동차성에제거제 1P 차량서리제거제 겨울용품
칠성상회
요소수 유록스 10리터 대용량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