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자폐 소년의 1년 전 슬픈 생일파티, 올해는 달랐다 ..

파이어 0 2203




전 세계인이 자신에게 보낸 생일축하 편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벤(가운데), 이를 배달해 준 영국 로열우체국 직원들(양 옆)

지난 해 이즈음, 자폐 소년은 친구들에게 생일파티 초대장을 보냈지만 누구도 초대에 응하지 않아 쓸쓸한 생일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1년 사이에 기막힌 반전이 일어난 자폐증 소년의 생일파티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BBC 등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폐를 앓고 있는 11살 소년 벨 잭슨은 지난해 이맘때 잊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벨의 엄마인 리사가 지난해 아들의 생일을 맞아 학교 및 이웃에 사는 아들 친구의 집으로 총 25통의 초대장을 보냈는데, 생일날 단 한 사람도 파티에 오지 않았던 것.

벨은 예약해 둔 식당에서 자신의 생일파티에 와 줄 친구들을 기대하며 한껏 들떠 있었지만 오후 2시가 될 때까지 파티에 모습을 드러낸 친구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오후 2시 30분이 되자 벨의 기대는 곧 실망과 분노, 상처로 변했다.

리사는 “지난해 벨의 생일파티 때 오후 2시 30분까지 아무도 오질 않자 벨이 내게 ‘모두들 어디에 간 거냐’고 물었다. 벨은 점점 불안해하다가 나중에는 화를 냈고 결국 이 일은 상처로 남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1년이 지나 다시 벨의 생일이 돌아왔고, 엄마는 지난해의 ‘악몽’을 떠올렸다. 벨이 생일파티 때마다 상처를 받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엄마는 이러한 사연을 자신의 SNS 에 올렸다.

그녀는 SNS 에 “오는 15일 내 아들의 생일을 위해 제발, 제발, 제발 도와달라. 내 아들 벤은 자폐를 앓고 있지만 매우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다. 그저 누군가와 친구가 되고 싶을 뿐인데, 자폐가 비교적 심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다”고 적었다.

이어 지난해 생일파티에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아들이 이번 생일에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올렸다.

그리고 생일 당일이었던 지난 15일, 기적이 일어났다. 벤의 집으로 수천 장에 달하는 생일축하 편지와 엽서가 도착한 것.

여기에는 영국뿐만 아니라 호주와 남아프리카, 인도, 싱가포르등지에서 보낸 생일 축하 편지들이 포함돼 있었고, 영국 로열우체국은 세계 각국에서 온 편지들을 담은 상자 수십 개를 빼놓지 않고 전달했다.

벤은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 편지를 보내 준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감사한다”고 밝혔고, 이후 리사는 아들과 함께 편지를 한통씩 정성껏 읽는 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리사는 “편지를 보내 준 사람들, 그리고 SNS 를 통해 답글을 남겨준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48&cid=845614&iid=35396121&oid=081&aid=0002838100&mode=LSD


오랜만에 듣는 SNS 순효과 ,,




0 Comments
남성용 가죽캐쥬얼 깔창 1cm 브라운
GDS-S13 잉글랜드 욕실슬리퍼 - 욕실화 다용도신발
남자 밴딩 팬츠 츄리닝 남성 밴딩 바지 배기팬츠 린넨
여름 여성 반팔 프릴 블라우스 데이트 외출 오피스룩 여성복
후니케이스 네잎 클로버 스트랩 7종
소니 NP-BX1 호환 LCD 듀얼 충전기 C타입5핀겸용
아이폰 16 프로맥스 올레포빅 액정보호필름 2매
파워샷 N2용 투명 기종별 보호필름 50매
브이텍 VT-135M 우드필러 마호가니 50g
홈스타 발포 변기세정제 3회분 거품형 화장실
코텍스 커텐링 황동색 대 14P 커튼링
스프레이 생활 다용도 코팅 다목적 방수 용품 섬유 발수제
무타공 싱크대 선반 키친타올 행주 거치대 걸이 꽂이 주방용품 행거
유니보르 남자 반바지 러닝 쇼츠 헬스복 남성 트레이닝 추리닝 헬스 반바지 헬스장 운동복 짐웨어 농구
옥시크린 오투액션 분말 리필700g 세탁세제
방수앞치마 어린이집앞치마 작업용앞치마

열접착 스트립 4mm 100매
바이플러스
훅칼날 교체용 칼날 튼튼한 산업용 다용도 5개 강철 유틸리티
바이플러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