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시진핑-정의용' 좌석배치 결례 논란에 중국 측 "새로운 관행"

이야기꾼 0 1755
정의용 실장과 만난 시진핑 주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북 성과 등을 설명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면담할 때 시 주석이 상석인 중앙에 앉고 좌우에 중국 외교 관계자와 정 실장이 앉아 외교 결례 논란이 인 데 대해 중국 측이 새롭게 정착되는 관행이라고 설명했다고 26일 베이징 외교 소식통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특사로 방중한 이해찬 의원에 이어 정 실장과 시 주석의 면담 좌석배치가 외교 관례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있었던 데 대해 중국측의 반응을 묻자 "중국 측에서 사후적인 설명이 있었다"며 "(이번 좌석배치에 대해) 새롭게 정착되고 있는 관행이라고 설명했다"고 답했다.

이 소식통은 관행이라 부를 만한 다른 사례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사례가 있지만 특별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최근에) 그런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국만을 겨냥한 행동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진짜로 시황제가 되고 싶었나 보네.

0 Comments

자동차 타이어 스노우 체인 케이블 겨울타이어 미끄럼방지 눈길 빙판길 오토바이 아이젠 폭설 비상용
칠성상회
360도 회전 드론 스피닝스타LED 장난감
칠성상회
아이코닉 2026 플로우 하드커버 다이어리 위클리 플래너 스케줄러
칠성상회
줄없는종합장(A)(항균) 5개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