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美압박에 원유 증산한다던 사우디 "12월부터 50만배럴 감산"

다른 산유국 감산 확대는 다음달 회의서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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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유전[AP=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산업에너지 광물부(옛 석유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다음 달부터 하루에 5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겠다고 밝혔다.

알팔리 장관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10개 비회원 주요 산유국의 장관급 공동점검위원회(JMMC)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더 많은 원유 감산엔 아직 산유국들이 합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의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은 10월 기준 1천70만 배럴 정도였다.




기름값이 들썩이는 것을 보니 조만간 큰 충격파가 전 세계를 휩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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