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미중, 시한부 휴전 후 협상 험로 예고…동상이몽? 오월동주?

결 다른 양국 성명…美 '상호방문' 中 '90일 한시' 빠져
관세 유예에 시장 근심도 유예…전문가들 "내년이 걱정"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추가 관세를 유예해 무역 전쟁 휴전에 합의했으나 3개월이라는 짧은 협상 기간에 해결해야 할 난제가 쌓여 있다.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이 벌이는 지구촌 패권 다툼이 단기간 끝날 문제가 아닌 데다 양국이 민감한 핵심 쟁점에 대한 의견 차를 줄였다는 징후는 전혀 없이 미봉책만 던져놓은 만큼 언제든 합의가 깨질 수 있는 불안한 상황으로 지적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업무 만찬에서 회동해 관세율 인상이나 추가 관세 부과를 중단하고 무역 협상을 재개하는 데 합의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인용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양국 관리들은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동안 이런 합의가 도출될 것에 대비해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오는 12∼15일 30명으로 구성된 협상단을 이끌고 워싱턴을 찾는 잠정적인 협상 스케줄을 짜뒀다.




일시 휴전을 놓고 서로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네요.. 이러다 정말 전면전이 시작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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