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뉴욕, 한가위 코리안 페스티벌로 확인한 K-컬처 인기

뉴욕 맨해튼에서 한가위를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9월 10일 한인 아티스트와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마음(MAUM)'과 공동으로 맨해튼 첼시에 위치한 '삼성837' 공간에서 '한가위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뉴욕시 중소기업국(NYC Department of Small Business Services)과 협력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소상공인 및 아티스트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 메인 무대에는 한식, K-뷰티, K-아트 등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패널 토론이 열렸으며 윷놀이, 다도 워크숍, 송편 만들기 등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한식을 맛보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고 한국의 차 문화와 송편 만드는 법을 배우는 관심도 뜨거웠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특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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