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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최연소 총리 끝내 실각···‘파티 논란’보다 '경제'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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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 시간)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핀란드 총선에서 2일(현지 시간) 중도 우파인 국민연합당(NCP) 이 접전 끝에 승리하며 산나 마린(37·사진) 총리의 연임이 불발됐다. 집권당이 포퓰리즘 극우 정당에 밀려 제3당이 된 가운데 이탈리아·스웨덴에 이어 핀란드까지 우파가 새롭게 정권을 잡으며 유럽에서 ‘우향우’ 바람이 불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NCP가 20.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전체 200석 가운데 48석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그 뒤를 극우 성향의 핀란드인당(46석), 마린 총리가 이끄는 집권 사회민주당(43석)이 이었다. 페테리 오르포 NCP 대표는 “위대한 승리였다”며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핀란드 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린 총리는 패배를 인정한 뒤 “국민연합당·핀란드인당에 축하를 보낸다”며 “민주주의의 뜻”이라고 말했다.








핀란드도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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