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일본의 식품포장 용기는 친환경 시대로 성큼

- 정부의 환경규제와 윤리적 소비 증가로 친환경제품에 대한 수요 늘어 -

- 프랜차이즈 음식점, 편의점을 중심으로 친환경 식품용기·포장재 사용 확대 -

- 식품용기 제조기업의 신소재 개발 활발해지며 업계 경쟁 치열 -

 

 

 

일본정부의 탄소세 도입 본격화


일본정부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80% 감축을 목표로 2012 10월부터지구온난화 대책을 위한 세금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탄소세의 일종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원유 가스 화석연료 수입업자에게 과세하고 있으나 과세기준이 스웨덴, 프랑스 등과 비교해 2~5% 수준인 1 289엔으로 실질적 감축효과가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환경성은 2021 3월부터 본격적인 탄소세 도입 방향을 검토하며 세율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밝혔다.

 

일본 정부의 현행 지구온난화 대책세

자료: 마이니치신문

 

환경성과 경제산업성은 지난 8 23,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소매점이나 음식점, 호텔 등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12 종류의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유료화 혹은 재활용 등의 대책을 의무화하는 규제를 발표했다. 12 제품 포크, 스푼, 나이프, 머들러, 빨대 음식점에서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다섯 종류로 호텔과 함께 가장 영향을 받게 되었다.

 

소비자들의윤리적 소비니즈 증가


정부의 정부정책과 함께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며 기업에 대한 요구도 늘어가고 있다. 윤리적 소비는 인간, 동물, 환경에 해를 끼치는 상품을 사지 않고 조금 비싸고 귀찮더라도 소비행위에서 윤리를 찾는 소비자 운동이다.

일본 소비자청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윤리적 소비와 관련된 상품 혹은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이미지가 상승한다고 답한 비율은 80%였다. , 식료품을 구매하고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윤리적 소비를 염두해 두는 소비자도 61.8% 차지했다.

 

윤리적 소비와 관련된 상품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 이미지가 상승한다고 답변한 비율

(단위: %)

 

윤리적 소비와 관련한 식료품·서비스를 구매한다고 답한 비율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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