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이란 지진 사망자, 530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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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폴에자합=AP/뉴시스】 이란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서부 국경마을에서 13일 한 어머니가 딸 시신을 안고 애통해하고 있다. 2017. 11. 13.

부상자도 7460명이 이르렀다.

이란과 국경을 접한 이라크 북동부 마을에서 일요일인 12일 밤 9시 조금 넘어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인명 피해는 진원지에서 가까운 이란 케르만샤주의 쿠르드족 마을 사르폴에자합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이라크와 이란 사이에 무슨 지진대가 있나 봐요. 콘크리트가 테니스공처럼 튀어 굴러다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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