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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아동 참상에 팔걷은 프랑스 의료진…요르단서 봉사

공습으로 다친 시리아 어린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습으로 다친 시리아 어린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의 지난해 보고에 따르면 터키,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이라크 등지에서 난민으로 떠도는 시리아 어린이가 2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3월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고국을 떠난 전체 시리아 난민은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거의 절반이 어린이들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인류애가 필요하다. 종교는 좀 저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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