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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中 톈진 데뷔전 대패…창춘에 1-5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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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톈진 터다 지휘봉을 잡고 처음 치른 경기서 크게 패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끈 톈진은 15일 홈구장인 테다 풋볼 스타디움서 열린 창춘 야타이와 정규리그 경기서 1-5로 패했다.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며 끌려간 톈진은 후반에도 별다른 상황을 만들지 못한 채 힘없이 무너졌다.  

 

 

 

 

 

 

병가지상사. 이기려면 여러 조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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