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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망신살'..졸업식 축사 학생들 나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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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21일 인디애나주 노트르담대학교 졸업식 연사자로 참석했다. 이날 학생 백여명은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항의표시로 졸업식장을 박차고 나갔다. [출처=워싱턴포스트]? News1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대학교 졸업식 축사를 하던 중 망신을 당했다. 졸업생 백여명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항의 표시로 졸업식장을 박차고 나갔기 때문이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노트르담대학교 졸업식 연사로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대통령을 그 해 연설자로 선정하는 학교 전통을 깨고 부통령이 대신 나선 건 수천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초청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통령 역시 야유와 비판을 피하지는 못했다.

 

 

 

 

 

작년에 한국에서는 이대에서 이런 일이 있었죠. 따라쟁이 미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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