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미국] 이번엔 ‘크렘린 스캔들’… 트럼프 설상가상

 

NYT “측근 선대위원장 매너포트… 親러 우크라 정당서 140억원 수수 정황” 
매너포트 “근거없는 헛소리” 강력 부인… 힐러리측 “러 유착 여부 공개하라”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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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의 최측근이 친(親)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정당에서 140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러시아가 트럼프의 당선을 돕기 위해 해커를 동원해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심을 받은 데 이어 트럼프가 러시아에 대한 우호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러시아 대통령후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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