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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금 4억 5000만원 잘못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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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중 특정 표현과 상관 없음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아시아경제 김나연 인턴기자] 일본에서 한 가구에 코로나19 지원금 약 4억5000만원이 실수로 지급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원금을 받은 주민은 "되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22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에 10만엔(약 97만원)씩 지급했다.

이에 따라 야마구치현 아부초 지자체는 총 463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관할 직원의 실수로 이달 초 463가구에 나눠 가야 할 지원금 4630만엔(약 4억4820만원)이 전부 한 가구로 송금되는 일이 벌어졌다.









한국 정서상 저래도 되냐 싶겠지만, 일본 정서로 보면 공무원 잘못이니 공무원이 토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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