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32살 사우디 왕세자, 중동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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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빈 살만 왕세자는 왕자들의 권력뿐 아니라 재력까지 노리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부패 혐의로 체포된 왕자와 기업인들을 호텔 등에 연금한 뒤 이들의 재산 환수 절차를 거치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유가 하락으로 텅텅 빈 국고를 채우는 한편 극심한 부패에 시달렸던 사우디 국민의 지지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사우디 국방부 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빈 살만 왕세자는 최근 이슬람반테러동맹(IMCTC)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수니파를 중심으로 하는 IMCTC는 사우디를 정점에 둔 군사동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밖에도 사우디는 예멘, 레바논, 팔레스타인, 시리아 등 중동 곳곳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맞서고 있다. 실제 사우디는 중동 곳곳에서 이란과 맞서고 있다. 사우디는 최근 약진 흐름을 보이는 이란에 대해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 재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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