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호주, '딸기 속에 바늘 숨긴' 용의자 체포…50대 여성

이야기꾼 0 765
기사 이미지

【서울=뉴시스】호주 퀸즈랜드 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딸기에서 바늘이 꽂혀있는 모습. (사진출처: 호주 ABC방송) 2018.09.16.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딸기 속에 바늘을 몰래 찔러놓아 호주 전역을 '딸기 공포'에 떨게 했던 범행의 용의자가 11일 퀸즈랜드에서 붙잡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50세의 여성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는 내일 법정에 나와 범죄인정 여부 절차를 밟는다. 

지난 9월 바늘 든 딸기가 첫 발견된 뒤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으며 경찰은 광범한 수사에 들어갔다. 농부들은 수 t의 딸기를 폐기할 수밖에 없었으며 슈퍼마킷은 과일 판매를 중지했다.

딸기 안에 바늘에 들어있는 케이스가 100건이 넘게 신고되었다. 이 중 상당수는 모방 범죄나 소셜 미디어 자랑용일 가능성이 있다. 











와. 완전 미친. 

0 Comments

아이디얼 양장노트 25절 라인노트 줄공책
칠성상회
바르네 풀테이프 BGT-0180(8.4mmX12m) 본품 랜덤
칠성상회
아모스 글라스데코 썬데코 별자리 어린이 미술놀이
칠성상회
LF쏘나타 뒷좌석 편안하개 차량용 에어매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