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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中 상장기업 순익 7%↑..."무역전쟁 여파 급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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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상장기업 7~9월 분기 순이익 전년 동월 대비 7% 늘어나는데 그쳐 4~6월 분기 증가율 23%에서 대폭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 여파로 제조업이 설비투자를 억제하면서 관련 기업이 수익에 하방압력이 걸렸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 등은 5일 상하이 증시와 선전 증시에 상장한, 금융을 제외한 기업이 10월에 내놓은 결산 내용을 집계 분석했다.

미중 통상마찰의 직격탄을 맞은 제조업과 해운에 더해 위안화 약세로 코스트가 불어난 항공운송, 소비 침체로 타격을 받은 자동차와 유통업의 악화가 뚜렷했다.

무역전쟁 여파가 본격적으로 표면화하는 겨울 이후에는 기업 실적이 한층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대체적이다.




고래들 싸움결과, 중국에 타격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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