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대륙 홀린 걸크러시 '김형' 중국 리그 평정 눈앞

이야기꾼 0 1415

 

팀내 득점 1위, 전체 5위 맹활약

기사 이미지
‘배구 여제’ 김연경(30·상하이)이 중국 대륙 평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3일 중국 상하이 루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여자배구 수퍼리그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장쑤와의 홈 경기에서 양 팀 선수 가운데 최다인 26점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상하이는 세트 스코어 3-2(24-26, 25-22, 25-20, 16-25, 15-10)로 승리를 거두고 3승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김연경이 이끄는 상하이는 13일부터 톈진과 7전4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상하이가 우승한다면 김연경은 한국·일본·터키에 이어 중국까지 4개 리그에서 우승컵을 드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흥국생명에서 세 차례 정상(2005~06, 2006~07, 2008~09)을 밟았던 김연경은 일본 JT 마블러스에서 2010∼11년 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2011년부터 지난해 초까지는 터키 페네르바체에선 무려 6개의 우승컵(유럽챔피언스리그 1회, 유럽컵 1회, 터키리그 2회, 터키컵 2회)을 들어올렸다.

 

 

 

 

 

 

 

압도적이다 압도적.

0 Comments

3M 8997 폴리이미드 캡톤테이프 20mm x 32.9M
바이플러스
가정용 코팅기 KOLAMI-324 4롤러 A3 무소음 무기포
칠성상회
물고기 애벌레 원목 낚시놀이 장난감
칠성상회
반짝반짝 보석스티커(1000원X20개)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