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역대 최악' 美캘리포니아 산불…서울 크기 태우고 17일만에 진화

캘리포니아 소방당국 100% 진화 발표
사망자 최소 85명, 실종자 249명…州역사상 최대 피해
피해면적만 15만4000에이 커…서울 웃도는 면적
2만7000명 거주 파라다이스 마을 완전 소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발발한 역대 최악의 산불 ‘캠프파이어’로 소실된 파라다이스 마을의 지난 15일(현지시간) 모습. (사진=AFP PHOTO)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8일 발발한 역대 최악의 산불 ‘캠프파이어’가 17일 만에 완전히 꺼졌다. 15만4000에이커(623㎢), 1만4000채의 가옥과 건물을 집어삼킨 뒤였다. 현재까지 최소 8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실종자만 200명을 넘었다.

  



결국 진화시킨 것은 비였다고 하죠. 하늘에 감사해야

1 Comments
사랑방지기 2018.11.26 19:13  
17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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