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일손부족 日, 5년간 '간병' 외국인 노동자 최대 6만명 수용

14개 대상 분야 중 가장 많아…총 34만5천명 받아들일 방침 



고령사회 일본
고령사회 일본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서 여성 노인이 지팡이에 의지해 걷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저출산 고령화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각한 일본에서 향후 5년간 간병 분야에서만 외국인 노동자를 최대 6만명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1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9년도부터 5년간 수용할 업종별 외국인 노동자 예상 인원을 전날 공개했다.


이 중 가장 많은 분야가 개호(介護·환자나 노약자 등을 곁에서 돌보는 것)로, 첫해에 5천명을 시작으로 5년간 수용 인원은 5만~6만명으로 제시됐다.


고령화가 심화하는 일본에선 간병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자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 확대를 추진해 왔다.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를 대비해야 하는 우리나라도 이러한 일본의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 Comments
사랑방지기 2018.11.16 15:12  
허드렛일 할 사람이 부족하다고 외국인 고용하는 건 좀 그래요. 산업구조 개편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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