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새로운 영양 분류 체계에 우려 목소리 높아
- 새로운 영양 분류 체계인 뉴트리스코어(NutriScore) 라벨링 사용 증가세-
- 이탈리아 식품에 불리한?분류조건으로?식품업계 타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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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슬레(Nestl?), 새로운 식품 라벨링 도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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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세계 1위의 식품 다국적 기업 네슬레(Nestl?)사는 일부 국가의 판매 제품에만 사용되는 새로운 라벨링을 2019년 말까지 유럽 전역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확장 도입을 발표
??? - 뉴트리스코어(NutriScore)로 불리는 이 라벨링은 이미 프랑스에서는 2019년 법안을 채택, 대응 기간을 거쳐 늦어도 2021년부터 표기가 의무화 될 예정이며, 벨기에에서는 2019년 4월 2일자로 공식 사용을 발표함. 스페인에서도 2018년 보건복지부 발표를 통해 2019년 연내 의무 표기를 추진하고 있음.
??? - 일부 국가에서 뉴트리스코어 라벨링 사용의 의무화가 추진됨에 따라, 네슬레사는 유럽 전역에 판매되는 제품에 동일하게 뉴트리스코어 라벨링을 표기해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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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트리스코어(NutriScore)란, - 프랑스 대학의 연구기관인 EREN에서 개발한 새로운 영양표기 라벨로 녹색에서부터 빨간색으로 점진적으로 5단계의 신호등 칼라로 표기 - 분류 기준은 제품을 100그램이 제품에 함유된 섬유소 및 단백질, 포화지방, 열량, 소금, 설탕을 기준으로 가장 건강한 식품에 A(녹색) 등급을 부여, 단계별로 분류해 가장 건강하지 않은 식품에 빨간색인 E등급을 부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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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스코어(NutriScore) 라벨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