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자전기 폐기물 처리 당면과제로 부상
- 전 세계 2018년 5000만 톤에서 2050년 1억2000만 톤으로 증가 추산 -
- 독일의 전자전기 폐기물 회수율 48%, EU 목표 45% 소폭 상회 -
- 부상하는 전기자동차 시장과 더불어 배터리 재활용 기술에 대한 관심 증가 -
?
?
?
□ 2018년 전 세계 전자전기 폐기물 2010년 대비 47.3% 증가
?
??ㅇ 전 세계적으로 전자전기 폐기물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한델스블라트 리서치 연구소(Handelsblatt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2018년 전자전기 폐기물은 5000만 톤으로 2010년 3400만?톤 대비 47.3% 증가했으며, 2050년 1억200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됨.
??????· 2050년 전망은 최악(Worst-Case)의 시나리오에 근거한 추산 수치임.
?
글로벌 전자전기 폐기물 현황 및 전망
(단위: 백만 톤, kg)
자료: Handelsblatt, Statista
?
? ○ 유럽 국가 중 1인당 전자전기 폐기물 규모가 가장 큰 국가는 영국으로 1인당 13kg로 집계되었으며, 이를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을 위시해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의 북유럽 국가가 잇고 있음.
??? -이 중 리히텐슈타인이 지난 10년 간 759%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고, 영국이 333%, 프랑스가 309%로 그 뒤를 잇고 있음.
??? - 독일의1인당 전자전기 폐기물은 9.1kg으로 규모 면에서 총 22개 국가 중 1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7년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17년 유럽 주요 국가별 1인당 평균 가정용 전자전기 폐기물 규모 및 증감률
(단위 : kg, %)
?주*: % 수치는 2007년 대비 증감률임.
자료: Handelsblatt, Statista
?
??ㅇ 유럽 주요 국가별 전자전기 폐기물의 총량을 살펴보면 독일은 영국에 이어 총 75만 톤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7년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 - 가장 많은 전자전기 폐기물을 생산한 국가는 영국으로 총 배출량은 86만 1640톤으로 집계됨.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폴란드로 2,110%에 이르며 이를 이어 리히텐슈타인 822%, 영국 367%, 프랑스 328% 등으로 상당히 높은 증가율을 나타냄.
?
2017년 유럽 주요 국가별 총 가정용 전자전기 폐기물 규모 및 증감률
(단위: t, %)
주: % 수치는 2007년 대비 증감률임.
자료: Handelsblatt, Statista
??ㅇ 유형별로 볼 때, 전자전기 폐기물 중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세탁기나 냉장고 등의 대형 가전으로 총 1680만 톤으로 총 4470만?톤 중 37.6%를 차지함.
??? - 이를 이어 소형가전, 냉난방기기, 모니터, IT 기기, 조명 램프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유형별 글로벌 전자전기 폐기물
(단위: 백만 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