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달라진 中 소비패턴
- 춘절특수에 대한 충격은 일시적 영향 -
- 코로나19 사태로 바뀐 소비패턴을 주목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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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말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2월 말부터 중국에서 확산세가 꺾이고 있으나 그 영향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코로나19의 중국 경제에 대한 영향은 크게 2개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소비위축임. 특히 춘절소비특수 기간 확산방지를 위한 외출자제와 출입제한조치로 중국 소비시장이 직격탄을 맞음. 이에 반해,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온라인 쇼핑 등 수요급증에 따라 홈코노미 아이템이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성장기회를 맞았으며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 * 두 번째, 경기가 악화되면서 기업 투자가 더욱 위축되고 전반적인 공급망이 흔들리는 데 대한 우려임. 이는 중국의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서의 위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 ☞ 본 무역관은 ①코로나19로 달라진 中 소비패턴, ②中 기업활동에 대한 영향의 2편의 보고서로 코로나19의 중국경제에 대한 영향을 짚어보려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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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中 춘절특수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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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올해 중국 춘절 휴무기간은 예년보다 길었음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소비특수는?고사하고 수천억 위안대의 경제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됨
???? * 중국 춘절연휴는 원래 7일(주말 포함)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3일이 연장됨
??? - 사람간 접촉으로 감염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으로 2020년 춘절기간 중국 소비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거나 지방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출입이 제한됐기 때문임
???? * 중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춘절연휴 내내 대중매체를 통해 ‘자주 손 씻기’, ‘대중시설 방문 자제’, ‘춘절인사를 위한 집 방문 자제’를 당부
??? - 방역을 위해 영화관, 관광지, 여가시설이 잇따라 영업을 중단했으며 외식업계는 회식예약이 대부분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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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확산세와 춘절 연휴 연장 ? ㅇ 2020년 춘절 연휴가 시작된 1월 24일, 중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명을 돌파 - 그 전날(1.23일) 우한에서 '도시 봉쇄'라는 특단의 방역통제 조치를 실행했음에도 불구, 조업재개 예정일이였던 1월 31일 전국 확진자 수는 1만 명을 돌파해 11,790명에 도달 - 중국 국무원은 춘절 연휴를 3일 간 연장했으나 조정된 조업재개일인 2월 3일 확진자 수가 2만 명 돌파 * 기존의 춘절 연휴는 1.24~30일이었으나 국무원 지시에 따라 2.2일까지 연장 ?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 ? 자료원: 중국 국가위생건강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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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2월 3일 이후에도 가파른 성장세로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자 중국 각 지역의 출입제한 조치는 한층 강화됨
??? - 베이징, 상하이 등 유입인구가 많은 대도시가 외지에서 복귀한 ‘의심 증상 없는 인원’에 대해 ‘14일 자가격리’를 요구하면서 시민의 출입이 2월 중하순까지 통제됨
???? * 고열 등 의심 증상 있을 경우, 시설 격리
??? - 후베이를 제외한 다수의 지역은 촌 및 도로 관리위원회에서 장기거주자 이외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일부 지역은 거주자의 출입회수를 제한하는 등 통제가 강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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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9년 중국 춘절기간 소매 및 요식업 매출규모가 1조 위안을 상회한 점을 감안하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춘절기간 소매 및 요식업 소비가 수천억 위안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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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연휴 기간 소매 및 요식업 매출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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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국가통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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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춘절기간 상영예정이었던 영화가 상영을 모두 취소하며 중국 영화 산업은 연초부터 타격을 입음
??? - 올해 춘절 당일 전국 박스오피스 수입은 181만 위안, 이는 예년의 1/1000 수준임
???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자 1월 말 중국의 영화관들은 영업중단을 선언
??? - 현지 투자기관들은 '올해 춘절 박스오피스 수입 60억 위안 돌파를 기대했던 바와 달리 적자를 떠안고 시작하게 됐다'며 '영화, 영화관뿐만 아니라 중국 전반 콘텐츠산업이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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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 박스오피스 수입 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