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미스 터키 하루만에 '왕관' 박탈 이유는? 부적절한 '트윗' 때문

이야기꾼 0 1587

 

[서울경제] 올해 미스 터키로 뽑힌 터키 명문대생이 ‘부적절한’ 트윗 게시물로 하루 만에 왕관을 빼앗겼다.

CNN튀르크 등 터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스 터키 2017’ 조직위원회는 22일(현지시간) 으트르 에센(18)의 미스 터키 자격을 박탈한다고 발표했다.

주최 측은 “전세계에 터키의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해야 하는 미스 터키가 그러한 트위터 게시물을 공유했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왕관 박탈 이유를 설명했다.

명문 이스탄불대학생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에센은 전날 이스탄불 베이오을루에서 열린 미스 터키 2017 대회에서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그러나 대관식 직후 에센이 올해 7월 쿠데타 진압 1주년과 관련해 올린 트윗이 큰 논란이 됐다.

에센은 올해 7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농담조로 “7월 15일 순국자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아침부터 생리를 했다. 7월 15일에 순국자들이 피를 흘렸듯이 나도 피흘리며 이를 상징적으로 기념한다”는 글을 올렸다. 

 

 

 

 

 

 

 

 

별거 아닌걸로. SNS는 정말 조심해야.

0 Comments
지앤제이 하복 브라운 양쪽 두줄 주름 치마 (강일고
3W 엔리치 풋 트리트먼트 100ml 수분충전 청결유지
쿨티 남성 V넥 여름 무지 아이스 반팔 티셔츠 KK855
국산 정장양말 무압박 다이아 중목 남자 10켤레
(SM)미용이발기 바버101 교체날
오젬 갤럭시탭S8 프로텍션 핸드스트랩 케이스
타이탄풀커버필름2매 갤럭시S23울트라 SM-S918N
갤럭시A15 A156L 카드수납 스트랩 목걸이 케이스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인테리어 다용도 세탁기 덮개 건조기 커버 논슬립커버
다올 아이언 이동식 행거 500 화이트 매장용 철재행거
오공 마루커버시트(화이트) WT90 장판보수 테잎형
LX-291 타이머 쿠킹 요리 주방 조리타이머
요거트볼 아이크스림 그릇 아포가토 용기 컵 디저트볼
밀크소다 암바사 345ml 24캔
코카콜라 업소용 500ml 24PET

3M 1181 동테이프 동박테이프 25mm x 1M
바이플러스
바르네 풀테이프 리필 BGT-0180R 12개 MB O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