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중단 후 5G 전용 선언 美 티모바일…내년부터 LTE 개통 중단
콕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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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7 13:15

미 이통사 티모바일(T-Mobile)이 단계적으로 4세대(4G) 네트워크를 종료한다. 내년부터 LTE와 5G NSA 개통을 중단하며, 2028년까지 LTE 서비스 대역폭도 축소한다. / 사진 T-Mobile 홈페이지 갈무리
미 이통사 티모바일(T-Mobile)이 단계적으로 4세대(4G) 네트워크를 종료한다. 내년부터 LTE와 5G NSA 개통을 중단하며, 2028년까지 LTE 서비스 대역폭도 축소한다. / 사진 T-Mobile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에서 먼저 ‘4G LTE' 시대가 끝날 전망이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각) 미 이통사 티모바일(T-Mobile)이 단계적으로 4세대(4G) 네트워크를 종료한다고 보도했다.
T-Mobile은 내년 1월부터 LTE 및 5G NSA(비독립모드) 기기의 신규 개통을 점진적으로 제한하며, 2028년까지 LTE 서비스 대역폭을 대폭 축소한다.
T-Mobile은 2035년을 기점으로 LTE 서비스 지원을 완전히 중단할 방침이다. 기존 LTE 중심 고객은 서비스 저하 및 통화 품질 하락을 겪게 되며, 5G SA(독립모드) 지원 단말기로 교체를 서둘러야 한다.
폰아레나는 "LTE 전환 시기와 관련한 티모바일의 정책은 비즈니스 및 산업용 IoT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후 타 통신사들의 유사 조치도 가속화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T-Mobile 측은 “LTE 대역을 신속히 5G용으로 전환함에 따라, 보다 강력한 네트워크 속도와 커버리지,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내 단말기 시장은 5G 단독모드(SA) 지원 기기로 재편된다. LTE와 혼용해 쓰던 기기가 시장에서 퇴출된다는 말이다.
AT&T와 Verizon 등 다른 미국 이통사는 여전히 LTE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전국망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LTE 비율이 크다는 말이다. X-Mobile의 LTE 탈출이 더 쉬운 이유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