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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넘게 ‘뚝’…국제유가, 배럴당 60달러 붕괴

12일(현지시각)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55달러(4.18%) 떨어진 58.49달러였다. / 사진 뤼튼으로 생성
12일(현지시각)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55달러(4.18%) 떨어진 58.49달러였다. / 사진 뤼튼으로 생성 12일(현지시각)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55달러(4.18%) 떨어진 58.49달러였다. / 사진 뤼튼으로 생성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년도 석유 시장 전망을 공급 부족에서 수급 균형으로 바꾸자 국제유가가 폭락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55달러(4.18%) 떨어진 58.49달러였다. 10월 21일(57.82달러) 이후 최저치다. 또 4 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단번에 60달러 선 밑까지 떨어졌다.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2.45달러(3.76%) 급락한 배럴당 62.71달러를 기록했다.

OPEC은 이날 공개한 월간 보고서에서 내년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가 증산에 나서면서 석유 수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제시했던 하루 5만배럴 공급 부족 전망을 수정한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석유 수급이 균형을 이룰 것이란 시장 전망은 확실한 하락 요인이라고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 후 시장에는 일부 원유가 팔리지 않고 있으며, OPEC의 이번 전망은 새로운 가격 곡선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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