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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우 지수, 사상 처음으로 4만8000선 돌파…양자컴퓨팅 주 대폭락

뉴욕 증권거래소 모습 / 사진 NYSE 홈페이지 갈무리
뉴욕 증권거래소 모습 / 사진 NYSE 홈페이지 갈무리 뉴욕 증권거래소 모습 / 사진 NYSE 홈페이지 갈무리

뉴욕증시의 무게 추가 기술주에서 우량주로 기우는 모습이 지속된다.

12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68% 상승한 4만8254.82로 마감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다우 지수가 4만8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 500 지수는 0.06% 오른 6850.92로 강보합 마감했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만 0.26% 내린 2만3406.46으로 장을 마쳤다.

미 하원이 임시 예산안을 승인하면, 이르면 11월 안에 셧다운이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AI 거품론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이런 분위기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우량주·가치주의 오름세가 이날도 이어졌다.

주요 기술주의 움직임을 보면, 알파벳은 1.48%, 메타플랫폼스는 2.88% 떨어졌다. 팔란티어는 3.56% 급락한 184.17달러로 장을 마쳤고, 애플은 0.70% 내린 273.33달러로 마감했다.

전기차 종목은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2.05% 하락한 430.60달러를 기록했고 리비안은 2.77%, 루시드는 2.35% 각각 하락했다.

다만 반도체 종목은 다르게 움직였다. AMD가 폭등하며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낙관적 전망을 제시한 것이 분위기를 이끌었다.

수 CEO는 11일 “5년 내 연간 매출이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한 데 이어 이날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낙관론을 제시했다. 그는 빅테크의 지출 증가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더 많은 컴퓨팅에 투자하면 혁신 속도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 CEO의 낙관적 발언으로 AMD는 9% 급등한 258.89달러로 장을 마감했고, 종일 하락세에 머물던 엔비디아는 반등에 성공하면서 0.33% 오른 193.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오후 들어 오름세로 돌아서 0.48% 상승한 511.14달러를 기록했다.

양자컴퓨터 종목은 급락했다.

아이온큐가 6.82% 급락한 50.71달러, 리게티 컴퓨팅은 9.87% 폭락한 28.30달러, 디웨이브 퀀텀은 8.93% 폭락한 26.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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