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말레이시아 경제 포럼(FEM 2026)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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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2026 말레이시아 경제 포럼 (Forum Ekonomi Malaysia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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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6년 2월 5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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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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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말레이시아 경제부(Ministry of Econo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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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국가 경제·산업 정책 |
2026년 2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2026 말레이시아 경제포럼(Forum Ekonomi Malaysia 2026)이 개최되었다. 본 포럼은 말레이시아 경제부(Ministry of Economy)가 주관하는 경제 포럼으로, 말레이시아 정부의 중장기 경제·산업 정책 방향을 대내외에 공유하고 정책 이행 과정에서의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FEM 2026의 공식 키노트 연설은 말레이시아 총리인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이 직접 맡아, 13차 말레이시아 계획(13th Malaysia Plan, 2026-2030)의 정책 방향과 향후 국가 경제 전환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하였다. 총리는 연설을 통해 단순한 GDP 성장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국민 삶의 질 개선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 ▲정책의 실질적 집행과 성과 창출을 핵심 국정 기조로 강조하였다. 특히 2026년을 ‘선언의 해’가 아닌 ‘집행의 해(Year of Execution)’로 규정하며, AI 기반 국가 전환, 재생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 효율 제고를 향후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명확히 제시하였다.
키노트 이후에는 AI·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및 지속가능성, 무역·투자 및 글로벌 가치사슬(GVC), 보건·사회 구조 개혁 등을 주제로 한 다수의 공식 세션이 운영되었다. 특히 National AI Action Plan 2026-2030과 연계된 세션에서는 AI를 특정 산업의 기술 도입 차원이 아닌, 제조·서비스·공공부문 전반의 생산성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리는 범국가적 핵심 인프라로 규정하며, 향후 정책 우선순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확대될 것임을 시사했다.
행사에는 약 5,000명 규모의 참가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요 참석자는 말레이시아 연방정부 및 주정부 고위 공무원, 공기업 관계자, 현지·외국계 기업 경영진, 금융기관 종사자, 컨설턴트,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정책 설명회가 아니라, 정책 결정자와 민간 실무·산업 리더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시장 연계형 국가 포럼이라는 점에서 말레이시아 경제 정책 논의의 대표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