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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유튜브, 스트림플레이션 동참…미국 가격 대폭 인상

유튜브 서비스를 소개하는 이미지 / 사진 콕스뉴스가 제미나이로 생성
유튜브 서비스를 소개하는 이미지 / 사진 콕스뉴스가 제미나이로 생성
유튜브 서비스를 소개하는 이미지 / 사진 콕스뉴스가 제미나이로 생성 유튜브 서비스를 소개하는 이미지 / 사진 콕스뉴스가 제미나이로 생성

유튜브(YouTube)가 미국 프리미엄 구독료를 6월부터 인상한다. 2022년,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조정이다. 한국 이용자 대상 사용료 인상 등 조치는 발표되지 않았다. 

유튜브는 10일(현지시각) 6월 청구 때부터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의 월 사용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개인 이용료는 월 13.99달러에서 15.99달러로 2달러, 패밀리 플랜은 22.99달러에서 26.99달러로 4달러 인상된다. 학생 플랜은 7.99달러에서 8.99달러로 1달러 상승된다. 기존 구독자는 사용료 변경 30일 전 이메일로 통보받는다.

유튜브 측은 프리미엄 서비스 개선과 크리에이터 지원 등을 요금 인상의 이유로 들었다.

유튜브는 2022년 패밀리 플랜 가격을 17.99달러에서 22.99달러로, 2023년에는 개인 이용료를 11.99달러에서 13.99달러로 인상했다. 올해 인상 조치로 개인 이용료가 4년 새 4달러 오르게 됐다.

최근 OTT 업계 강자인 넷플릭스(Netflix)·디즈니 플러스(Disney+) 등은 가격을 올렸다. 경제 상황은 좋지 않지만 OTT의 사용료가 오르는 이른바 스트림플레이션인데, 유튜브마저 이 흐름에 동참했다. 

당장 유튜브의 가격 인상 조치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연간 플랜으로 전환하는 방법있다. 연간 개인 사용료 가격은 159.99달러로 월 환산 13.33달러 수준이다.

광고 없는 시청 기능만 원하는 이용자라면 월 8.99달러짜리 프리미엄 라이트(Premium Lite)로 내려가는 선택지도 있다. 최대 6개월간 구독을 일시정지하는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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