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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달러 짜리가 45억에 팔려…'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카트리지가 뭐길래

가상으로 만든 45억원에 낙찰된 슈퍼 마리오 브라드서 카트리지 미개봉판 모습 / 사진 콕스뉴스가 제미나이(AI)로 생성
가상으로 만든 45억원에 낙찰된 슈퍼 마리오 브라드서 카트리지 미개봉판 모습 / 사진 콕스뉴스가 제미나이(AI)로 생성
가상으로 만든 45억원에 낙찰된 슈퍼 마리오 브라드서 카트리지 미개봉판 모습 / 사진 콕스뉴스가 제미나이(AI)로 생성 가상으로 만든 45억원에 낙찰된 슈퍼 마리오 브라드서 카트리지 미개봉판 모습 / 사진 콕스뉴스가 제미나이(AI)로 생성

1985년 출시된 닌텐도 패미컴(NES)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봉인 카트리지가 12일(현지시각) 미국 헤리티지 옥션즈 경매에서 300만달러(45억5900만원)에 낙찰됐다. 단일 비디오 게임 경매 사상 최고가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원래 NES 콘솔 번들 게임으로 150달러 패키지에 포함됐던 타이틀이다. 헤리티지 옥션즈는 낙찰자가 봉인을 뜯을 경우를 대비해 NES 본체를 함께 제공했다.

이번에 낙찰된 카트리지는 일반 수축 포장(shrink wrap) 대신 광택 스티커로 봉인된 2차 생산분이다. 스티커 봉인 방식은 출시 직후 단종됐다. 헤리티지 옥션즈에 따르면 이 방식으로 봉인된 현존 카트리지는 전 세계 3점뿐이며, 이번 낙찰품이 그 중 가장 초기 버전이다. PSA(Professional Sports Authenticator)는 9.6 A++ 등급을 매겼다.

PSA는 원래 스포츠 카드 등급을 매기는 업체로 게임 카트리지의 등급도 평가한다. 10점 만점 기준으로 9.6은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상태를 의미한다.

종전 공개 경매 최고가는 2021년 슈퍼 마리오 64 봉인본의 156만달러였다. 같은 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사적 거래에서 200만달러에 팔린 바 있다. 이번 낙찰가는 공개 경매 기준 직전 기록의 두 배에 가깝다.

1 Comments
아찌들 06.14 23:38  
집에 방치된 닌텐도 오래동안 보관해 두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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