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박수영 "의원 54명 한덕수 출마 촉구", 한동훈 "명단 공개하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박수영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14일 "의원 54명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를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TV조선 유튜브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해 "'한 대행의 출마가 필요하다, 나오면 지지하겠다'는 사람을 접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차로 어제 54명에서 종료했고, 경선 과정에서 탈락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 그 분들 지지하는 분들이 돌아올 수 있어서 1차라는 표현을 썼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한 대행은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는데 실제 분위기는 다른가'라는 질문에 "초반에는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멘트가 상당히 달라졌다"며 "'검토 중'이라든지 '결심하면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등 판이하게 달라졌다. 지지율이 뒷받침되면 본인의 결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한덕수 차출론'에 대해 "거칠게 비유하자면 테마주 주가 조작 같은 거잖나"라고 비난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국민들이 어떤 특정한 분을 모셔와야 된다, 이렇게 막 운동을 하고 있나? 그런 운동 들어보셨나? 그런 얘기가 아니라 몇몇 의원들이 이건 어떠냐라고 하면서 바람 잡고 있는 거잖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문수 전 장관을 띄울 때도 비슷하지 않았나? 그러면 지금은 김문수 장관은 안 되고 또 다른 분이고 이런 거냐"고 친윤계 행태를 힐난한 뒤, "나경원 후보도 '낙점을 받았다' 이런 표현도 밖에서도 쓰고 그러던데, 무슨 뭐 '청기 백기 올려' 이런 게임 같아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보수는 기득권 연명이 아니라 국민의 승리를 향해 갈 때"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한덕수 대행에 대해서도 "당 외부에 있는 용병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3년 그 전체를 총리로 하시면서 당과 함께 손발을 맞춰 오셨던 분이지, 그분을 외부 인사로 볼 수도 없잖나. 저는 한 총리님을 대단히 좋아하는데, 경선에 참여할 결기가 필요하다. 그런 결정을 하셨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경선에 참여하셔야 된다"고 촉구했다.

그는 한 대행에게 출마를 권유하는 연판장에 국민의힘 의원 절반인 54명이 서명한 것과 관련해선 "거기에 들어가 있는 분들이 그 내용들을 정확하게 다 알고 들어가신 건 아니더라"며 의미를 축소한 뒤, "연판장이라는 거가 하려는 이유는 연판장을 만드는 거는 거기에 이름을 자기 이름을 걸어서 그걸 대중에게 보여줌으로써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거잖나. 만약에 그렇게 자신 있게 한 거고 정말 그게 명분 있는 거라면 그 연판장의 내용을 오늘 바로 공개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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