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백광현 이재명 판공비 의혹 기자회견

 “초밥은 누가 다 먹었나”… 민주당 제명당한 백광현의 폭로, 이재명 향해 작심 비판 
성남시 판공비 투명하라던 李, 본인 업무추진비는 감췄다”… 현금 인출·격려금·수상한 밥값까지
d446ebce324da6e5f1bf3e2a088e72b93dca0934.jpg국회에서 기자회견중인 백광현 (사진=채널A 갈무리)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최고 수위인 제명 처분을 받았던 전 권리당원 백광현 씨가 이재명 대표의 과거와 현재를 조목조목 비교하며 내로남불 정치의 민낯을 고발했다. 백 씨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수백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한 정황이 있다”며 각종 자료를 제시했다. 백 씨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2000년대 초반 변호사 시절 측근 김현지 보좌관과 함께 ‘성남시민모임’을 결성해 전임 시장의 판공비 사용 내역을 문제 삼고 소송까지 제기했다. 당시 이들은 ‘납세자의 권리, 시민의 알 권리’를 외치며 업무추진비 공개를 요구했고, 시민사회의 박수를 받았다. 성남시장, 구청장, 가스공사 등 7개 기관을 상대로 한 이 투쟁은 3년간 대법원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정작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후엔 상황이 달라졌다.
백 씨는 “이재명 시장에게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아무런 답도 없었다”며 “2016년엔 성남 시민단체협의회가 공개 촉구 성명을 발표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고 밝혔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업무추진비 사용 방식이다. 백 씨는 “이재명 후보가 수백만 원을 비서실 직원 등에게 격려금 명목으로 현금 지급했고,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수십만 원에서 90만 원 넘는 밥값을 쓴 내역도 있다”며 “내역을 보면 왜 공개하지 못했는지 짐작된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기자단과 외신 기자단의 밥값 차이가 3배 이상 난 점에 대해 “그 많은 초밥은 누가 다 먹었냐”고 꼬집었다. 
백 씨는 “당시 작은 눈덩이였던 판공비 문제는 경기도지사 시절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사건으로 커졌다며 “이런 자들이 대통령이 되고, 그 측근이 대통령실 비서가 된다면 얼마나 큰 문제가 터질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말했다. 백 씨는 “가족이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말은 명백한 허위”라고 단언했다. “시민을 위한다며 시위하던 사람은 어디로 갔나. 그가 권력을 쥐자 시민의 알 권리는 사라졌다.” 백 씨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소고기 도둑은 결국 나라를 훔치는 도둑이 된다."
0 Comments
여름 마스크형 넥 목토시 LM-0350
여름 롱 원피스 반팔 잠옷 면 파자마 임산부 홈웨어
남성용 스포츠 케쥬얼 중목양말 블랙 5켤례
젤 보호막 목주름케어 넥 마스크팩 수분 영양공급
HP 335W USB 3.2 Flash Drives 휴대용 저장장치 USB 메모리 드라이브 128GB
멀티 USB 3.1 카드리더기 9723TC-OTG NEXTU
Linkvu 코일리 투톤 배색 Type-C 데이터 충전 길이조절 케이블 120W USB C to C
신제품 카시오 공학용 FX570CW 계산기 공학계산기
LED 전구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나무 15X40cm 오브제
LED1000구검정선USB지네전구25m리모컨포함
무보링 댐퍼 경첩 4p세트 무타공 인도어 장롱 경첩
환상트리 60cm 책상 인테리어 트리 크리스마스장식
다이아윙스 골프공 3개입 골프 볼세트 스포츠용품
손톱깎이 자동 세트 가정용 깍기세트 발톱관리
오리온 무뚝뚝감자칩 60g 1박스 12개입
에코인 대형 휴대용 수저케이스 수저통 수저보관함

원형 투명 실링 스티커 20mm 1장 50개
칠성상회
브이텍 아기체육관 액티비티 아기 체육관 (V190603)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