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이제는 문화 자산으로' ···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지혜 ‘헌책’

‘고색창연’이란 말이 있다. 시간의 흔적이 깊어질수록 그 아름다움이 더 선명해진다는 뜻이다. 헌책이 바로 그러하다. 헌책은 단순히 오래되고 낡은 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헌책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매체다. 인간의 삶과 정신,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소중한 그릇이기도 하다. 색 바랜 종이 속 담겨 진 오랜 지혜를 찬찬히 살펴보는 것, 속도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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