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교에 한인 역사 과목 첫 개설···애너하임 교육구 도입

정주리 기자 etoilejr@korea.kr 미국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한인 역사를 가르치는 교과목이 처음으로 개설됐다.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고등교육구가 1년 교육 과정인 ;코리안 아메리칸 인종학; 교과목을 올해 가을 학기에 개설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교육 과정은 미주 한인들의 이주 역사와 정착 경험, 핵심 인물, 타인종과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