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소록도 천사’ 오스트리아 간호사에 홍삼 선물
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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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09:00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40년간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 치유에 헌신했던 오스트리아 간호사 두 명에게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통해 마리안느 슈퇴거, 마가렛 피사렛 간호사에게 친전과 함께 홍삼, 무릎 담요를 선물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소록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