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평론 /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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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마다 자국민 학살한 하메네이 옹호하는 진보단체들

5초마다 자국민 학살한 하메네이

1, 2, 3, 4, 5. 시계의 초침이 다섯 번 움직일 때마다 이란에서는 한 명의 시민이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숨을 거두었다. 2026년 1월 8일부터 9일까지 단 이틀간 이란 전역에서 자행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정권의 학살 기록이다. 영국의 반체제 매체 이란 인터내셔널과 외신들이 입수한 내부 자료에 따르면 이 피의 이틀 동안 살해된 자국민은 최소 12,000명에서 최대 36,500명에 달한다 .
f2fcd17c85b53f16b07b504a551957b9d12a8b56.jpg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이란을 공격한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시간당 760명, 분당 13명, 즉 5초당 1명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살인 기계로 불렸던 나치 독일의 ‘라인하르트 작전(Operation Reinhard)’조차 뛰어넘는 수치다 . 나치가 폴란드 절멸 수용소에서 가장 잔혹하게 살상을 몰아붙였던 100일 동안의 시간당 평균 살해 인원은 약 612명이었다 . 하메네이는 현대적인 정밀 병기와 무자비한 사살 명령을 통해 히틀러가 세운 광기의 기록을 경신하며 자국 영토를 거대한 도살장으로 만들었다.

병원까지 찾아가 가한 ‘확인 사살’
하메네이의 학살은 단순한 시위 진압이 아니었다. 그것은 체계적인 '섬멸'이었다.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 스나이퍼들은 건물 옥상에 배치되어 시위대의 머리와 가슴만을 정밀 조준하는 '헤드샷' 전술을 구사했다 .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생명의 최후 보루인 병원에서 벌어진 만행이다. 보안군은 부상자들이 실려 간 병원을 습격해 수술실에서 환자를 끌어내 즉결 처형하거나 이미 총상을 입고 쓰러진 이들에게 다가가 '확인 사살(Final shot)'을 가했다 . 시신 옆에서 승리의 셀카를 찍는 보안군의 모습은 이 정권이 인간의 존엄성을 어디까지 추락시켰는지 보여준다 . 테헤란 근교 카흐리자크의 임시 영안실에는 250구 이상의 시신이 든 가방이 층층이 쌓여 문조차 열리지 않을 지경이었다 .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이란 출신 모델 호다 니쿠(Hoda Niku)는 이 참상을 전하며 절규했다. “인터넷이 끊긴 암흑 속에서 수만 명이 죽어 나갔다. 이것이 학살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 그녀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찾아 한국으로 왔지만, 자신의 고향 청년들이 1980년 한국의 광주처럼 피 흘리며 죽어가는 것을 보며 한국 사회의 관심을 호소했다 .

한국 진보는 왜 이란의 ‘광주’엔 눈을 감나
대한민국 진보 그리고 좌파는 평소 인권과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부르짖어왔다. 그들이 뭉쳤다. 이란을 향해? 아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서다. 이란의 핵시설이 공격당하고 하메네이가 참수되자 이들은 다시 거리로 나섰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야권 정당들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정밀 타격을 ‘국가 테러리즘’이자 ‘주권 침해’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미국의 군사 행동을 ‘제국주의적 침략’으로 규정하며 외교적 해결만을 강조했다. 212개 시민사회단체는 주한미국대사관 앞에 모여 미국의 공습으로 발생한 민간인 사상자들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이란에서 손을 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하메네이가 단 이틀 만에 만 명이 넘는 자국민을 '도살'할 때, 그들의 성명서는 어디에 있었는가? 광주 5·18의 공식 사망자 165명을 기리며 분노하던 그들이, 그보다 수백 배나 더한 국가 폭력이 이란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질 때는 왜 침묵했는가?
이들의 정의는 '반미(反美)'라는 필터가 있어야만 작동하는 '선택적 정의'인가. 미국의 행동에는 '인도주의적 범죄'라며 현미경을 대고 비난하면서, 자국민을 5초마다 죽이는 학살자 하메네이의 만행에는 왜 입을 다물었는가. 5·18 정신을 계승한다는 이들이 정작 이란판 광주에서 울부짖는 호다 니쿠와 이란 청년들의 손은 외면한 채, 학살 정권의 '주권'만을 걱정하는 모습은 위선을 넘어 기만적이기까지 하다 .

살인마 하메네이의 죽음을 기뻐한다
자국민을 5초마다 한 명씩 죽이는 자가 장거리 탄도미사일과 핵무기를 갖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불 보듯 뻔하다. 이미 이란은 인근 파키스탄, 이라크, 시리아는 물론이고 주변 아랍 국가들을 향해 미사일과 자폭 드론을 날리며 중동 전체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다 . 자국민의 목숨을 벌레처럼 여기는 정권이 타국 시민의 목숨을 아낄 리 없다. 핵은 이란정권에게 방어용 수단이 아니라 국제 사회를 인질로 잡고 학살을 지속하기 위한 성배가 될 것이다 .
한국의 진보는 이제 대답해야 한다. 당신들이 주장하는 인권에 이란 시민의 목숨도 포함되어 있는가? 미국의 군사 행동을 비판하는 만큼,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학살을 자행한 이란 정권에게도 분노할 수 있는가?

호다 니쿠는 "우리는 위험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유를 원하는 용감한 사람들일 뿐"이라며 한국이 역사의 옳은 편에 서달라고 부탁했다 . 학살자의 만행에 침묵하면서 그 학살자를 제거하려는 시도만을 비난하는 것은 결국 학살의 지속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념이라는 색안경을 벗고 5초마다 사라져 간 영혼들의 비명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진정한 진보라면 '반미'보다 '인간'이 우선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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